연남동 강도 동일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범인들은 지난달 31일 상오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7의18 김동협씨(29·협신정밀사장) 집을 턴 복면강도와 같은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김씨집에서 잠자던 김씨의 아버지 이삼례씨(26)등 일가족 3명을 차례로 도끼로 때려 현금10만원·「롤렉스」 시계등 60만원 어치의 금품을 강탈한 뒤 지하창고에 있던 김씨의 「크라운」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