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배구선수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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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9회 세계남자배구 선수권대회가 한국을 비롯,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이탈리아」 6개 도시의 선전을 필두로 열전11일간의 막을 올린다. 6개조로 편성된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루마니아」「체코슬로바키아」 미국등과 함께 F조에 편성되어 「안코네」에서 예선을 치르며 예선을 통과한 각조 상위2개「팀」이 준결승「리그」에 진출한다.
각조 조편성 및 대전장소는 다음과 같다.
▲A조 = 중공·「이탈리아」·「이집트」·「벨기에」(로마) ▲B조 = 「폴란드」·「핀란드」·「멕시코」·「베네쉘라」(베르가모) ▲C조 = 소련·「프랑스」·「튀니지」·「브라질」(우딘) ▲D조 = 일본·「쿠바」·「아르헨티나」·「헝가리」 (베니스) ▲E조 =동독·「불가리아」·「네덜란드」·「스웨덴」(파르마) ▲F조 = 한국·「루마니아」·「체코」·미국(안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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