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폭발사고로 고아된 형제에 성금|주공서 천2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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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주택공사는 주공 서울 신반포2단지 「아파트」목발사고로 부모를 잃은 이재노(6)·영노(4)군 형제에게 강화기금 1천2백만원을 마련, 지난16일 친권자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기금은 주공에서 일부 내놓고 주공직원들이 거둔 성금으로 서울신탁은행에 20년 예치시켜 증서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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