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소인 번역관(KGB 요원) 미에 망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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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 18일 UPI 동양】「유엔」의 소련인 번역관이며 소련 비밀경찰(KGB)인 「이만츠·레신스키스」(48)가 최근 부인 및 딸과 함께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뉴욕」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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