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6가등 폐쇄|광교·청계천3가·마장동서만|삼일고가도진입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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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5일 상오4시를 기해 청계천6가에서 5가쪽으로 향한 삼일고가도로 진입「램프」와 청계천6가에서 7가쪽으로 향한 진입「램프」의 차량통행을 금지시켰다.
이에따라 삼일 고가도로는 광교와 청계천3가및 마장동쪽에서만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삼일고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14만여대에 이르러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있어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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