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매매 수수료율 0·7%로 내리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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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증권 거래세 신설에 따른 투자자의 부담 증가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증권 매매 수수료를 현행 0·9%에서 0.7%로 내릴 방침이다.
11일 재무부에 따르면 증권 거래세가 신설될 경우 매매에 따른 투자자 부담은 왕복 수수료 1·8%에 거래세 0·5%를 합해 2·3%에 이르나 수수료가 0·7%로 내리면 총 부담은1·9%에 머물러 지금의 1·8% 보다 0·1%「포인트」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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