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폭발 고아된 재로군 형제에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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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흥은행 임·직원 일동은 8일 주공 신 반포 「아파트」 폭발 사고 때 부모를 모두 잃은 이재로 군 형제 (본보 5일자 7면 보도)에게 장래 장학금으로 6백20만원을 전달하고 학교 졸업 후 이들이 희망하면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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