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안정되려면 저축 증대가 긴요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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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도널드·플래튼」「케미컬」 은행 총재는 8일 한국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저축 증대가 긴요하다고 말했다.
「플래튼」 총재는 이날 동방「빌딩」18층에서 「글라이스틴」 주한 미 대사를 비롯한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 지점 개설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케미컬」 은행의 서울 진출이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튼」 총재는 앞으로 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시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제, 한국의 대미 교역뿐만 아니라 제3국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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