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표시 등 위반|백26개 업체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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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업진흥청은 지난 6월 기성복 등 공산품에 대한 품질 검사 및 단속을 실시한 걸과 ▲품질 표시 위반 85개 업체 ▲사후 검사 불합격 5개 업체 ▲사전 검사 미필 상품 유통 36개 업체 등 모두 1백20개 업체를 적발, 각 시도에 의법조치 하도록 통보했다.
불합격품은 전부 수거, 파기하도록 지시했다.
위반 업체 중 품질 표시를 허위로 한 업체와 불합격 업체는 다음과 같다.
◇허위 표시 업체 <와이셔츠> ▲안광 복장 (서울 평화 시장) ▲서울 복장 (동) ▲「시온」양행 (동) ▲광진 복장 (동) ▲일성 「셔츠」(동) <플리에틸렌·필름> ▲신광 공업사 (부산시 학장동) ▲덕신 공업사 (부산시 감전동)
◇사후 검사 불합격 업체 <고형 세탁비누> ▲오동화 유지 (영등포구 고척동) ▲버들 유지 (성동구 성수동) ▲무궁화 유지 (동대문구 전농동) ▲삼흥 유지 (경기 안양시) <중경유> ▲신용산 주유소 (용산구 한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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