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만찮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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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안종렬단장과 이창호감독=선수들의 심신이 피로하여 속공을 펴지 못한데다 중공의 장신 「블로킹」이 강해졌다. 이틀의 휴식후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선 다시 최상의 「플레이」를 보이겠다. 일본은 사상 최약체이나 우리가 이기기엔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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