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싸이 ‘행오버’구입 인증 ‘대박 예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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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팝가수 리한나가 싸이의 신곡 ‘행오버’를 구입했다.

리한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눕독과 함께 부른 싸이의 신곡 ‘행오버’를 아이튠즈에서 구입했다”고 적었다.

앞서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프로모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아이튠즈와 독점 계약했다”라고 설명했다.

‘행오버’는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반복적인 후렴구와 흥겨운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곡 중간 꽹과리, 장구, 징 등 국악기를 활용해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17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싸이 행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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