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중도 한국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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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이날 경기장엔 6천 여명의 소련관중이 모였는데 처음엔 소련「팀」이 계속「리드」를 지키자 중반엔 오히려 소련「팀」에 야유를 퍼붓고 한국 「팀」의 멋진 「플레이」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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