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서현진, 15박 17일 남미여행…핑크빛 기류 '모락모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상진 서현진’. [사진 ‘SNS원정대 일단띄워’ 캡처]

 
‘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오붓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SBS의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 제작진은 9일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촬영을 위해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았다.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까지의 기나긴 비행 시간동안 서로에게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브라질 현지에서도 두 사람은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오상진과 서현진은 예수상은 물론, 코파카바나해변, 슈가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주로 전망이 아름다운 관광지를 돌며 데이트 같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오상진 서현진’. [사진 ‘SNS원정대 일단띄워’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