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치자유화 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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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29일 로이터합동】 「자파르·샤리프-에마미」 신임 「이란」수상의 정치활동 자유화성명 이후 14개 단체가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란」의 신문들은 29일 「팔레비」 「이란」왕 정부가 왕의 최대 정적으로서 현재 「이라크」에 망명중인 회교지도자 「아야툴라·코마이니」의 귀국을 협상중이라고 보도함으로써 「팔레비」왕과 2일된 새 정부가 「이란」의 민주화에 노력하기로 결정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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