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국 창건 수락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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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텔아비브25일 UPI동양】점령 「아랍」영토에 대한 정책을 둘러싸고 「이스라엘」정부와 재야세력간의 의견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각 단체들은 오는 9월의 미「캠프 데이비드」 및 「이스라엘」 「이집트」 3국 정상회담에서 중동평화실현을 위해「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 창건수락 등 「이집트」 측에 보다 많은 양보를 제공하도록 「메나헴·베긴」수상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이날 「베긴」수상에게 보낸 공한을 통해 앞으로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대한 많은 양보를 제공하지 않는 한 재향군인들은 위대한 「이스라엘」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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