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개토론 실현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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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 「텔리비전」 공개토론이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은 26일 이철승 신민당대표의 TV토론 제의에 대해 『신민당 최고위원 6명과 공화당 당직자들이 차례로 대담토론을 벌인다면 언제든지 좋다』고 찬성했다.
여야 TV공개토론이 이뤄지게 되면 총선과 국회운영대책, 여야정책, 선거법 개정문제 등이 논의될 수 있다고 야당 간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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