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에 방치 된 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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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와 한전당국의 협조부족으로 길을 넓히고 포장까지 해둔 도로 한복판에 꼴사나운 전주가 버티고서 차량통행 에 큰 지장을 주고있다. 서울시내에는 이처럼 통행을 가로막는 도로복판의 지장전주가 아직도 5백여 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한남동∼옥수동 간 도로복판에선 지장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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