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협서 모금|원호 성금 전달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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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12시 한국 신문 협회와 방송 협회 회장단 8명으로부터 신문·방송이 모금한 올해 원호 성금 62억3천3백만원 (신문 51억7천9백만원·방송 10억5천4백만원)을 전달받았다.
박 대통령은 회장단 일행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명 원호처 장관이 배석했다. 청와대를 방문한 신문과 방송 협회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신문협회=◇김종규 (회장·서울 신문 사장) 홍진기 (부회장·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 방우영 (부회장·조선일보 사장) 김남중 (부회장·전남일보 회장)
▲방송협회=홍경모 (회장·한국방송공사 사장) 김덕보 (부회장·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 이환의 (부회장·문학방송-경향신문 사장) 조증출 (부회장·부산문화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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