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련의|진료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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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부속병원 수련의 50여명은 병원당국에 봉급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21일 하오1시부터 22일 낮 현재 진료를 거부하고 있다. 수련의들은 지난14일 대표자를 구성, 병원당국에 봉급인상 등 6개항의 요구 조건을 건의, 21일까지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으나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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