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교∼사당동 네거리 길50m로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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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건설부 결정고시에 따라 관악구 동작동 동작교에서 사당동 네거리까지 길이3·2km의 도로너비를 50m로 확장키로 확정했다.
이 계획은 앞으로 건설될 동작대로를 위한 것으로 현재 노폭은 30∼35m이다.
길 양쪽 중 어느 쪽이 확장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동작대교에 병설되는 지하철은 동작교에서 이수동쪽으로「터널」을 뚫어 직선으로 건설키로 했다.
이「터널」은 각각 너비6m씩의 쌍굴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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