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한「에너지」개발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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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4일 AP합동】미국 「프린스턴」대학 과학자들은 태양의 표면보다 l만 배나 더 높은 섭씨 6천만도의 열을 낼 수 있는 핵융합장치의 실험에 성공함으로써 「에너지」난에 직면해있는 인류에게 사실상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해주면서도 방사선 폐기물질과 환경오염의 위험이 거의 없는 핵융합발전을 향한 거보를 내디뎠다고 미「에너지」성이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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