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기대회에 볼링파견을 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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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는 제8회「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던「볼링」이 제5회 FIQ (국제「볼링」연맹)「아시아」지역 선수권대회(7월30일∼8월6일「방콕」)에서 현저한 수준 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11일 파견취소의 움직임을 보이고있어「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선발의 무계획을 드러냈다.
한국「볼링·팀」은「아시아」지역 선수권 대회에서「메달」권에 한 종목도 입상치 못했다.
대한체육회는 당초 제8회「아시아」경기대회 선수선발기준으로『입상가능』한 소수정예원칙을 세우고 기본종목인 육상·수영 등과「테니스」·궁도·「배드민턴」에 지나친 선수단 축소를 단행하면서「볼링」은 사전정보 없이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키로 계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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