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등 38점을 인양 신안해저 유물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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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전남 신안 앞 바다 해저 문화재 발굴조사단은 8일 선체의 중심부에서 청자 18점·백자 5점·토기 1점·석재 1점 등 송·원대 유물 모두38점을 인양했다.
조사단은 이번 4차 유물 인양작업은 이제 거의 끝난 셈이라고 밝히고 점차 인양숫자가 줄 것으로 내다봤다.
4차 인양에서 건져낸 유물은 8일까지 모두 5천11점에 이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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