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추도미사│명동성당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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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바오로」6세의 서거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는 7일 오전부터 신도들이 몰려들어 교황의 업적을 기리는 기도를 드렸고, 지방교구에서 의전 절차를 묻는 전화가 잇달았다. 김수환 추기경은 7일 하오 7시 명동성당에서 추도미사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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