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자유당 때 심계 원장과 제5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하영씨(사진)가 29일 하오3시20븐쯤 서울종로구 효자동 34의3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최씨는 일본 동경제대 법문학부를 졸업, 고둥문관시험에 합격했으며 해방 후에는 헌법 기초위원을 역임했다.
유족은 미망인 조영자 여사와 5남2녀.
발인은 8월2일 상오8시30분 자택에서. 장지는 경기도 이천군 이천읍 ??포리 선영. 연락처 72-350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