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운동장 동쪽 도로|8억 들여 확장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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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운동장 동쪽 도로가 크게 확장, 정비된다.
서울시는 30일 총 공사비 8억원(보상비 5억8천6백만원·공사비 2억1천4백만원)을 들여 서울 운동장 동쪽 도로 확장공사를 착공, 현재 폭4∼5m, 길이 7백10m의 도로를 9월 중순까지 폭20m로 넓히고 하수도관 7백30m를 묻는 한편 가로수 39그루를 심고 가로등 24개를 세우기로 했다.
이 공사가 준공되면 4차선 도로가 훤히 뚫리게 돼 서울운동장 주변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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