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불가리아 격파|평양 국제 여자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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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 24일 AP 합동】북한은 동독·「불가리아」·「헝가리」·「베트남」·「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소련 등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평양에서 개막된 국제 친선「주니어」여자 배구대회 첫날 A조 예선 경기에서「불가리아」를 3-0으로 격파, 선승을 거두었다고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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