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하루 13시간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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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4일부터 시내 12개소의 분수대 가동시간을 종전 5시간에서 l3시간(상오9시∼하오10시)으로 늘렸다. 이는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극성을 떨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내 분수대 현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수중등(등)수>
◇중구 ▲「도오뀨·호텔」앞 ▲서소문 공원내(1백52) ▲시청 앞(32) ▲한국은행 앞(1백84·조각분수 건립 중)
◇영등포구 ▲양화교(1백) ▲영등포 입체 교차로 대형(1백) ▲영등포 입체 교차로 소형(1 백) ▲당산동「로터리」(22)
◇남산공원 ▲남산(48) ▲장충(42)
◇어린이 대공원 ▲중앙 분수대(80) ▲선형(선형) 분수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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