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임금 크게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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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 농촌동력이 급격히 줄어들어 농촌임금이 크게 오르고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지고있다.
21일 농협에 따르면 농촌 남자노동자의 1일 평균 임금은 4윌 중 2천9백10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25.4%, 여자의 경우도 2천1백52원으로 30.6%가 올랐다.
농촌노임은 73년이래 5년간 남자는 3.3배, 여자는 3.5배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농촌의 목수·미장이등 특수노동자들의 1일 임금도지난해의 4천원 선에서 5천2백원으로3O%정도가 올랐다.
몰주등 으로 다추화 하고 장기유입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맥은 캐나다 · 호주 ▲옥수수는 아르헨티나 · 남아연방· 태국 ▲수수는 아르헨티나 · 호주 등이 공급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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