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에 감전사망 젖은 손으로 만지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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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271 삼립식품주식회사공장 상자세척장에서 송인향 씨(31·영등포구 독산동 511)가 선풍기에 젖은 머리를 말리다 감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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