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13일 하오 5시쯤 충남 보령군 미산면 봉성리 태화탄광 갱내 2백30m지점에서 발파작업 중이던 작업감독 이완석 씨(33·미산면 평나리)와 인부 고성찬 씨(27·미산면 봉성리)등 2명이 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탄더미에 깔려 숨지고 인부 김경기 씨(30)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감독 이씨가 막장에서 탄을 캐기 위해 발파작업을 하다 일어났다.
갱내에는 인부 등 10여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긴급대피, 무사했다.
【대전】13일 하오 5시쯤 충남 보령군 미산면 봉성리 태화탄광 갱내 2백30m지점에서 발파작업 중이던 작업감독 이완석 씨(33·미산면 평나리)와 인부 고성찬 씨(27·미산면 봉성리)등 2명이 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탄더미에 깔려 숨지고 인부 김경기 씨(30)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감독 이씨가 막장에서 탄을 캐기 위해 발파작업을 하다 일어났다.
갱내에는 인부 등 10여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긴급대피,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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