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원 살해범 검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종로구 장사동 방범대원 임순기 씨(34)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종로경찰서는 사건발생 39일 만인 12일 김모군(19·주거부정·전과 1범)을 붙잡아 살인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군이 범행에 사용했던 장도리와 범행 때 입었던 검정색 옷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