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작업하던 인부 정화조에 빠져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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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중구 신당1동 220의 4 흥인상가 신축공사장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박창규 씨(21·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산9)가 지하에 있는 대형정화조「탱크」에 빠진 채 숨져있는 것을 장태현 군(19·영등포구 신길동 14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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