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오장 1인 2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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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의『밀림지대』후속으로 3일부터 방영된 새 연속극『지중해』에서「탤런트」문오장이 1인 2역을 맡았다. 6·25동란으로 남북으로 갈라진 쌍동이의 역인데 문씨는『한「드라머」에서 악역과 좋은 역을 한꺼번에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성실하게 하겠다』고 겸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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