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 광고, 축구 해설인데 "깠어 하나 또" 대체 무슨 말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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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 영상 캡처]

 
‘돼지바 광고’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가 화제다.

최근 유투브를 통해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가 공개됐다. 월드컵을 맞아 축구장을 배경으로 했다.

돼지바 광고는 축구 경기의 해석을 우리나라 말인 듯 자막을 붙여 만들었다. 외국 축구 해설에 대해 ‘깠어 하나 또’라고 해석해 아이스크림을 까먹는 그림을 넣었다.

돼지바 동영상의 제목은 ‘빨간봉다리 깠어’로 월터 사무엘(36·인터 밀란)의 골장면을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한 것이 웃음포인트다. 이미 인터넷에서 유행을 했던 영상이지만 광고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의 영상을 회상할 수 있게 됐다.

롯데 돼지바는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심판영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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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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