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복서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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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형제 「복서」인 김광민과 김광수가 30일 저녁 서울문화체육관에서 세계「랭커」들과 격전을 갖는다.
이날 한국 「라이트」급 선수권자인 김광민은 WBA「주니어·라이트」급 5위이며 세계 「타이틀」전을 치렀던 「레이·탐」(필리핀)과 그리고 「데뷔」2차전을 맞는 김광수는 백전노장인 WBA「주니어·페더」급 10위 「타놈지트·수코타이」(태국)와 역시 「논타이틀」전으로 대결한다.
TBC-TV는 이날 저녁7시부터 8시까지 김광민의 대결을 생방송으로 중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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