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2백3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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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8일 로이터합동】미국의 「달러」화는 28일 「도오꾜」 (동경) 외환 시장에서 「달러」당 2백4「엔」으로 개장되어 한때 2백3·50「엔」까지 폭락, 또다시 전후 최저 시세를 기록했다고 외환 거래상들이 밝혔다.
「도오꾜」환시장에서 올해 들어 이미 15%의 가치 하락을 보인 「달러」화는 27일 밤「달러」당 2백6·30「엔」으로 폐장 된데 이어 이날 아침 2백4「엔」으로 개장되어 단 10분만에 2백3·50「엔」으로 또다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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