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먼 정신 감정에 두 의사 엇갈린 진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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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0일 AP합동】한국 실업인 박동선씨의 쌀 중개 사업을 도와주고 21만3천「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오토·패스먼」 전 미 하원 의원 (78)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두한 2명의 신경과 의사들은 20일 「패스먼」씨의 정신 상태가 재판 받기에 가능한지의 여부를 둘러싸고 엇갈린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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