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협력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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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예준 동력자원부 장관은 19일 방한중인 「제임즈·보스」 미한 경제 협의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에너지」 부문에서의 양국간의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장 장관은 이 자리에서 ①유연탄의 개발 수입 ②태양열 연구 ③대륙붕 개발에 따른 기술자 필요한 기재 제공 ④원자력 발전을 위한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 한국과 보다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민간 「베이스」의 경제 협력 강화를 특히 강조했다.
「보스」 회장을 비롯한 미국 대표들은 한국의 장기 「에너지」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보다 더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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