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소에 보도 육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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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올해 추정예산 5억 원을 들여 종로구 세검정 국교 앞과 영등포구 영동국교 앞 등 14개소에 보도육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 공사는 7월 중 일제히 착공, 10월말쯤 준공케 된다.
강북 지역에 신설되는 육교의 위치와 규모는 다음과 같다.
◇종로구▲세검정 초등교 앞(길이 22·6m, 공사비 3천만 원)
◇중구▲충무초등교 앞(29m·3천만 원)
◇성북구▲미아3거리 장위동 쪽(26·6 m, 3천3백만 원) ▲미아3거리 미아리 쪽(29·6 m·3천3백만 원)▲미아3거리 종암동 쪽(29·6 m. 3천5백만 원)
◇도봉구▲정희여중 앞 (24·6 m, 3천2백만 원)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앞 (29·6 m` 3천5백만 원) ▲금화초등교 앞(29·6m , 3천5백만 원)
◇용산구▲남산3호「터널」입구(33·6 m, 3천8백만 원) ▲용산 전화국 앞 (36 m,4천만 원)
◇은평장소 ▲연산4거리(29·6 m, 3천8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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