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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품 첫 캐털로그 콘테스트…3개 사 최우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한무역진흥공사가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수출상품「캐털로그·콘테스트」에서 대우실업·한국병유리·삼정화공 등 3개 가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수출상품의 얼굴 격인「캐털로그」의 제작기술과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콘테스트」에는 ▲종합「캐털로그」부문 62종 ▲단일품목「캐털로그」부문 3백78종 ▲「리플릿」부문 6백23종 등 1천63종이 출품.
학계·산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출품작이 전체적으로「레이·아웃」작업은 수준급이나「캐털로그」가 의도하는 주도적 PR의 체계성이 결여돼있고 사진과 인쇄의 결함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
입상권에든 기업체는 우수작에 ▲대봉산업·쌍용·영진약품·경동산업·유전양행·한샘과 ▲가작에 삼성물산·삼미사·금호실업·현대중공업·태화·대농·현대종합상사·「미디어」·삼재악기 등 18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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