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주전 빠졌어도 날카로운 공격 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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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4일의 제11회「아르헨티나」「월드·컵」대회 준결승「리그」1차전에서「오스트리아」를 5-1로 대파, 지난 74년도 10회 대회 준 우승국으로서의 실력을 과시한「네덜란드」는 이 날「골·키퍼」를 비롯하여 늑골 부상을 입은「미드·필더」「네스켄즈」등 주전선수 4명을 교체시켰음에도 불구, 면도날 같이 날카로운 공격으로「코르도바」에 몰려든 관중들을 완전 매료시켰다.
【코르도바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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