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을 방송 「프로」입선작 시상식 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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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7회 새마을 방송「프로그램·콘테스트」입선작 시상식 및 78년도 상반기 새마을 방송 유공자 표창식이 15일 상오 9시 30분 서울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이광표 문공차관과 50여 명의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프로그램·콘테스트」에서는 충주 문화 방송의『사라지는 공해』가 특상을, 동양 방송의「인간만세」『꿈을 그리는 소녀』와 춘천 문화방송의『벽지에 꿈을 심는 부부 교사』가 각각 우수작으로 수상됐고 방송 유공자로는 동양 방송의 김영룡「프로듀서」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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