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피지수상 최 총리 예방, 환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최규하 총리는 7일 상오 중앙청에서 방한중인 「카미세세·마라」 「피지」 수상의 예방을 받고 30분간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사진)
이자리에서 「마라」 수상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한국의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입장을 계속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두나라 수상은 또 어업협력· 합작투자· 기술협력등을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