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경리단과 함께|코리언·시리즈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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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산=안진고기자】실업야구 전기「리그」34일째 경기가 6일 이곳 구덕경기장에서 속개되어 이미「코리언·시리즈」진출이 확정된 선두 경리단은 유승안(3점) 이해창(2점)의「홈런」을 포함한 장단23개의안타를 터뜨려 상은을11-7로 대파, 14승1무3패로 독주의「페이스」를 늦추지 않았으며 포철도 빈타의 한일은을 5-1로 제압, 13승1무5패를 기록해 경리단에 이어「코리언·시리즈」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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