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비 이양 법안 월말께 본회의 상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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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5일 합동】주한미군철수와 관련, 「카터」행정부가 한국군에 이양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8억「달러」규모의 장비이양과 2억7천5백만「달러」규모의 대외군사 판매차관에 관한 법안은 당초 예정보다 늦어져 6월말이나 7월초에 하원본회의에 상정될 것 같다고 하원세출위원회 국방소위의 한 소식통이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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