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상에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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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4일 상오5시35분쯤 경기도 인천시 북구 가좌동175의5 동화기업제재단지 입주업체인 대우목재상사(대표 최성만·44)사무실에 3인조 강도가 들어 숙직 중이던 최효상씨(39·인천시 북구 가좌동168)를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나일론」끈으로 온몸을 묶어놓고 사무실 안「캐비닛」을 부숴 약속어음34장(액면1억3천6백만9천4백40원)·주택 채권 29장(1백31만4천원)·저축채권1장(1백만원)·9「인치」 TV1대등 모두 1억3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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