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초기 어린이들을 포함한 청소년들의 자살사건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사회 문제화되자 일본「도오꾜」경시청은『청소년자살예방 10개 대책』이란 책자 l만부를 만들어 각급 학교·가정에 배포.
경시청 청소년 심리학 연구진이 작성한 이 책자에서는『자녀들의 자살기미를 가볍게 여기지 말 것』『자녀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할 것』을 청소년 자살예방의 2대 원칙으로 제시.
그런데 일본에서는 작년에 19세 이하의 자살자가 7백80명이나 나왔고 그중 1백15건은 동경에서 발생했다고.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