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마의 해역 소 선 항해 중 파손

수많은 선박과 비행기들이 원인 모르게 실종되어 「마의 해역」으로 알려진「버뮤다」삼각지대에서 최근 소련의 초대형해양연구선 「쿠르로프」호가 잇달아 아홉 차례의 폭풍을 만나 선체에 크게 손상을 입은 채 항해능력을 상실, 다른 선박에 의해 소련에 예인되어 수리중이라고.
「쿠르로프」호는 「버뮤다」삼각지대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이 해역에서 연구활동에 종사하다가 이같은 사고를 만났다는 것.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