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체급서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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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3회 한일 친선 역도 대회가 28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9체급 중 7체급에서 승리, 9년만에 패권을 잡았다.
이날 안지영은 인상 90kg급에서 1백50kg을 들어 한국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한일·역도 대회 (28일·동국대 체)
▲52kg급 ①팔창권외광 (일) 212·5kg(90kg·122·5kg) ②박용복 (한) 192·5kg(82·5·110·0) ▲56kg급 ①최문재(한) 220kg(l00,120) ②탕지보웅(일) 130kg ▲60kg급 ①양덕종(한)235kg(105, 130) ②굴강일도(일) 235kg(100, 135) ▲60·5kg급 ①최재홍(한) 265kg (120,145) ②아부행남(일) 255kg(120, 135) ▲75kg급 ①폭전휘언(일) 297·5kg(130, 167·5) ②원신희(한) 295kg(130, 165) ▲82·5kg급 ①한경완(한) 290kg(130, 160) ②목흑정남(일) 282·5kg (127·5, 155) ▲90kg급 ①안지영(한) 335kg(150, 185) ②궁하각(일) 275kg (125, 150) ▲1백kg급 ①김상후(한) 307·5kg (132·5, 175) ②복오군부(일) 280kg(130, 150) ▲1백kg급 ①박진관 한) 285kg (125, 160) ②윤원도부(일) 250kg(1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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